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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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협 캐셜럿츠 등번호 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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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환 (2016) |
→ | 은호준 (2017~) |
→ | 현역 |
| 파일:은호준.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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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협 캐셜럿츠 No.6 | ||
| 은호준 殷豪俊 | Eun Ho-jun | ||
| 출생 | 1986년 3월 19일 (40세) | |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 ||
| 국적 | 대한민국 | |
| 학력 | 울릉초등학교 (전학) 서울당서초등학교 (졸업) 당산서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 |
| 신체 | 170cm, 75kg | |
| 포지션 | 좌익수 | |
| 투타 | 우투좌타 | |
| 프로 입단 | 2010년 2라운드 (전체 15번, 은협) | |
| 소속팀 | 은협 캐셜럿츠 (2010~) | |
| 계약 | 2024 - 2026 / 12억 원 | |
| 연봉 | 2026 / 3억 원 8.3%↑ | |
| 등장곡 | GTA & TJR - 〈Mic Check〉 (2017~)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 (2014~)[1] | |
개요
2010년 드래프트에서 대졸 신인 선수로 지명된 이래 은협 캐셜럿츠에서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선수이다.
은협의 호타준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전성기 시절인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 연속 30-30을 달성할 정도로 타격과 주루 면에서 모두 뛰어났다. 이는 KBO 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이 두 시즌 기록이 각각 31홈런-49도루와 30홈런-57도루. 그러나 현재는 장타력이 많이 줄어들어 2025년 시즌 기준 .268/.334/.451 13홈런 22도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선수 경력
울릉군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위해 육지로 전학, 서울당서초등학교-당산서중학교-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무대에서 호타준족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은협 캐셜럿츠에 2라운드(전체 15번)로 지명되었다.
데뷔 시즌인 2010년에는 75경기 .262 3홈런 8도루로 백업과 대주자를 오가며 감을 익혔다. 이듬해 2011년 주전 자리를 꿰차며 .287 12홈런 25도루로 잠재력을 터뜨렸고, 이때부터 호타준족 유형의 리드오프 겸 중심 타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했다.
2012년 .296 18홈런 33도루로 첫 20-30에 근접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준족 파워히터로 자리매김했고, 2013년에는 .301 24홈런 38도루로 커리어 첫 3할과 함께 30홈런-40도루를 넘보는 성적을 냈다. 마침 이 해는 김의영이 DUA 호네츠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시즌으로, 리드오프 김의영과 중심 타선 은호준의 조합이 완성되면서 은협 캐셜럿츠의 공격력이 한 단계 도약했다.
커리어의 정점. 2014년 .318 31홈런 49도루, 2015년 .322 30홈런 57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30-30 클럽에 가입했다. 30-30을 두 시즌 연속으로 달성한 것은 KBO 역사상 은호준이 유일하다. 특히 2015년에는 57도루로 도루 부문에서도 리그 정상권에 오르며, 30홈런의 장타력과 50도루 이상의 주루를 한 몸에 갖춘 리그 최고의 5툴 플레이어로 군림했다.
이 시기 은협 캐셜럿츠는 리드오프 김의영, 호타준족 은호준, 거포 유격수 강시의로 이어지는 강력한 상위·중심 타선을 앞세워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도 .305 27홈런 40도루로 3년 연속 20홈런-40도루 이상을 유지하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는 서서히 줄었으나, 타격 생산력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2017년 25홈런 35도루, 2018년 22홈런 30도루, 이후로도 매년 15~20홈런과 20도루 이상을 꾸준히 적립했다. 파워보다 주루의 노쇠화가 더뎌, 홈런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도루는 20개 이상을 오래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현재
2022년 이후 장타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며 홈런이 10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2024년까지 준수한 타율과 20도루 안팎을 유지하며 주전 좌익수 자리를 지켰다. 2025년에는 .268/.334/.451 13홈런 22도루로, 장타력은 줄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홈런과 20도루를 병행하는 노장의 저력을 보였다.
다만 만 40세에 접어든 2026년 현재는 타격 지표 감소가 뚜렷해지고 지명타자 출장과 휴식이 필요해지면서, 그 공백을 김의영이 메우는 등 출장 관리 국면에 들어섰다. 유망주 명은결이 타격·수비에서 한 단계 성장한다면 주전 좌익수 자리를 물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통산 기록
플레이 스타일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와 리그 최상급의 스피드를 한 몸에 갖춘 호타준족의 표본. 컨택·장타·주루·수비·선구안 어느 하나 크게 처지지 않는 5툴형 외야수로, 전성기에는 30홈런과 50도루를 동시에 해내는 리그에서 가장 희소한 유형의 타자였다.
타격
170cm의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배트 스피드와 정확한 히팅 포인트를 바탕으로 장타를 만들어내는 유형. 전성기에는 30홈런을 두 시즌 연속 때려낼 만큼의 파워를 보여줬으며, 통산 305홈런으로 구단 프랜차이즈 거포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삼진이 적지 않은 편이지만 사사구를 꾸준히 얻어내며 3할대 중후반의 출루율을 유지했고, 상위 타순과 중심 타순을 오가며 득점·타점을 모두 생산할 수 있었다.
노쇠화가 진행된 2022년 이후로는 장타력이 감소해 홈런이 10대 중반으로 줄었으나, 2루타·3루타 생산과 컨택 능력은 비교적 오래 유지하며 갭히터로 완만하게 유형을 전환했다.
주루
통산 472도루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의 대도. 2015년 57도루를 비롯해 전성기에는 매년 40~50도루를 넘나들었으며, 빠른 발과 과감한 주루 판단, 높은 도루 성공률을 겸비했다. 파워히터이면서 동시에 리그 도루 상위권을 다툰 극히 드문 케이스로, 30-30 클럽 2회 달성의 핵심 동력이 바로 이 주루 능력이었다.
특기할 점은 파워보다 스피드의 노쇠화가 더뎠다는 것으로, 장타력이 크게 줄어든 30대 후반과 만 39세 시즌(2025년)에도 22도루를 기록할 만큼 주루 감각과 스피드를 오래 유지했다.
수비
주 포지션은 좌익수. 전성기에는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을 활용한 타구 처리로 외야 한 축을 안정적으로 지켰다. 강견은 아니지만 포구와 送球 판단이 안정적이어서 실책이 적은 편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수비 범위가 줄어들어 2020년대 들어서는 수비 부담이 적은 좌익수에 고정되었고, 만 40세에 접어든 현재는 지명타자 출장과 휴식을 병행하며 수비 이닝을 관리하고 있다.
여담
- 별명의 유래: '은호준'이라는 이름 자체가 은협의 호타준족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붙은 별명이다. 소속팀 이름(은협)과 플레이 스타일(호타준족)이 이름 세 글자에 그대로 담긴 셈.
- 울릉도 출신: 울릉군 출신으로, 야구를 위해 어린 시절 육지로 전학을 왔다. 섬 지역 출신 프로야구 선수 자체가 드물어 데뷔 초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원클럽맨: 2010년 입단 이래 단 한 번도 은협 캐셜럿츠를 떠나지 않은 프랜차이즈 원클럽맨이다.
- 2년 연속 30-30: KBO 역사상 30-30 클럽을 두 시즌 연속으로 달성한 선수는 은호준이 유일하다. 단일 시즌 30-30 자체도 희소한 기록임을 감안하면,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정점에서 유지한 2014년~2015년 2년간의 임팩트는 리그 역사에 남을 만하다.
- 응원가: 응원가는 2014년부터 사용된 구단 자작곡으로, 공교롭게도 그의 첫 30-30 시즌에 맞춰 등장했다.
- 노장 듀오: 40대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동갑내기급 베테랑 김의영과 함께 은협 캐셜럿츠 라인업의 최고참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트레이드로 팀에 온 김의영과, 순수 프랜차이즈 원클럽맨 은호준이 나란히 노장으로 팀을 지탱하는 구도가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된다.
- ↑ 워어어어 은협의 은호준!
워어어어 저 멀리 날려라!
은협의 승리를 위해 날려버려라!
워어어어 은협의 은호준!
워어어어 저 멀리 날려라!
은협의 승리를 위해 저 멀리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