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조

조국을 필두로 한 정치세력 친조(親曺)에 대한 내용은 조국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친조계 | 상진동계 친조영계 | 親趙永系 Pro-Cho Young Faction
형성		2006년
수장		조영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치인		서정호 더불어민주당 휘문철 더불어민주당 이진세 무소속 금평석 무소속 중촌신예 무소속 구종득 국민의힘 신성령 무소속 의진회 더불어민주당 강동일 국민의힘 배사우 국민의힘
상위 계파		비윤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민주동안연합 평화복지당 선진동안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개요

親趙永系(친조영계) / Pro-Cho Faction

2004년에서 2006년 경 생겨난 조영을 주축으로 한 정치세력. 계파 전체가 이인제 수준의 갈지자(之) 행보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역사

상진동 참사에 대한 책임론으로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낙선, 조영 민주동안연합 후보가 당선되고 이어 4회 지선에서도 재차 당선되며 형성됐다.

민주동안연합 자체가 민주당계 정당 출신이나, 당권 분쟁에서 평화복지당에서 진보진영 인사들이 이탈하며 점점 우경화되어 선진동안당으로 이어지지만 19대 총선에서 지역구 9석에 그치며 참패한 선진동안당이 다음해 새누리당으로 합당하며 당내 비박 소장파가 된다.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에서도 모두 소장파로 있었는데 21대 총선에서 조영이 단 1,889표차로 낙선하면서 와해되나 싶었으나 2년 뒤 8회 지선에서 서정호가 당선되며 연명하는 신세가 됐다. 22대 총선에서는 조영이 옆 선거구가 통합되어 넘어온 후보에게 밀려 공천에서 컷오프되었으나 무소속 후보자로 출마해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