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서부同南에도 집중호우… 嵐·木 등 산사태 우려
2025년 07월 17일 · DABC 강혜원
본토 대부분 지역이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동안도에도 수마를 피할 길은 없었습니다. 서부동남 지역에 큰 비가 내리며 농지였던 곳이 모래바다가 됐습니다. 산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놓아둘 수 없습니다.

産~原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이르면 10월 착공』
2025년 07월 10일 · DABC 중촌영
동안북도 주요도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명산–송원 고속도로가 지난 10일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동안북도 나유성 도지사는 『이번 예타 통과는 우리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10월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안 백춘시장 또한 『백춘시는 역사문화 유산과 자연경관이 풍부한 지역이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물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가속페달을 밟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勞社합의로 결정된 최저임금… 半辰에 1만320원
2025년 07월 10일 · DABC 강혜원
10일 내년 최저임금이 10,32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2.9% 오른 금액으로, 노사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반면 수정안 제출 요구에 동의하지 않은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이 퇴장했으며, 사측에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은 부담」이라며 「모든 고용관계가 갑-을 관계가 아니라 을-병 관계일 수도 있지 않느냐」며 불만을 실토하기도 했다.

포광제일고 내후년부터 「과학고」 되나
2025년 07월 07일 · DABC 이호일
포광제일고등학교가 내후년인 2027년부터 공립 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교육계와 지역사회가 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동안남도의 유이한 과학고는 평호시와 학인시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인구가 많은 포광시에만 과학고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