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原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이르면 10월 착공』
2025년 07월 10일 · DABC 중촌영
동안북도 주요도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명산–송원 고속도로가 지난 10일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동안북도 나유성 도지사는 『이번 예타 통과는 우리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10월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안 백춘시장 또한 『백춘시는 역사문화 유산과 자연경관이 풍부한 지역이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물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가속페달을 밟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