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 |
|---|---|
| 광안 웨이브즈 |
| MVP |
개요
|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 ||
|---|---|---|
| VS | ||
| 광안 웨이브즈 | DUA 호네츠 | |
일정
엔트리
| DUA 호네츠 2016년 KBO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
|---|---|---|
| 감독 | 1명 | 남경섭 |
| 코치 | 8명 | 김남원, 김종호, 김헌창, 산기소민, 산기중, 이구홍, 임중환, 휘종윤 |
| 투수 | 12명 | 권준, 김군, 레이노소, 박상우, 백헌승, 심종찬, 오진찬, 이강산, 이주평, 정찬완, 최민규, 휘지훈 |
| 포수 | 2명 | 루이스, 안백환 |
| 내야수 | 8명 | 김양현, 민강철, 백종수, 송병창, 스탠튼, 신상현, 이강별, 현섬원 |
| 외야수 | 6명 | 고본원, 김희건, 박영환, 신혁, 유상민, 장호원 |
| 광안 웨이브즈 2016년 KBO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
|---|---|---|
| 감독 | 1명 | 문병철 |
| 코치 | 8명 | 강혁, 김태주, 박재병, 신원영, 양신명, 윤정환, 이재훈, 조재문 |
| 투수 | 12명 | 강원준, 고동찬, 데이먼, 마르코스, 문병오, 박지환, 스펜서, 이병준, 이채진, 차도혁, 최천엽, 현진서 |
| 포수 | 2명 | 이태경, 천병석 |
| 내야수 | 7명 | 김진원, 나재환, 송대환, 신지혁, 완유진, 장재혁, 최지혁 |
| 외야수 | 7명 | 고승우, 맥그레거, 민규오, 신태경, 윤종훈, 이명우, 추세화 |
결과
1차전
경기 전 예측
청광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1달만에 야구 경기가 다시 열리게 된다. 한반도의 동쪽 끝과 서쪽 끝 섬에서 열리게 되는 포스트시즌이다.
광안은 모두의 예상대로 2선발인 사이먼 마르코스를 투입시켰다. 와일드카드전에서 이미 데이먼 하워드를 투입시킨 광안이었기 때문에, 마르코스의 등판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다행히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이먼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면서 불펜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내 선발진이 약한 광안은 이번 경기를 꼭 잡음으로써 시리즈를 우세한 위치에서 시작하겠다는 각오가 돋보인다. 마르코스는 올해 30경기에 출전해서 11승 8패, 4.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DUA전에서는 2경기 나와서 1승, 평균자책점 2.25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 역시 광안이 1차전을 기대하는 이유이다. 마르코스의 최대 장점인 구위를 유지시키면서 탈삼진을 양산하는 방법으로 투구를 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어보드
경기 내용
1회초, 신태경은 4구 떨어지는 공에 삼진을 당하였다. 이후 완유진이 몸쪽의 직구를 받아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윤종훈이 2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타구의 속도가 죽고, 2루수의 좋은 판단으로 타자주자를 아웃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 맥그레거는 바깥쪽 5구 직구를 받아쳐서 안타를 만들어냈으나, 신태경이 홈 승부에서 태그아웃을 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1회말 - 유격수땅볼 안타 K 우뜬
2회초, 천병석은 2구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김진원은 초구를 잘 받아쳤으나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나재환이 2사 후 안타를 쳐냈으나 다음 타자인 고승우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 안타 병살 2루타 볼넷 K 3땅
3회초, 선두타자 장재혁이 안타를 쳐냈고, 이후 신태경도 7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완유진은 비록 3구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윤종훈의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광안이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후 맥그레거의 희생플라이와 김진원의 안타로 3점을 먼저 얻어냈다.
3회말 - 볼넷 안타 2루땅볼 2루타(2점) K 2루타(1점) 좌뜬
4회초, 선두타자 고승우가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장재혁이 5구를 잘 밀어쳤으나, 이 타구가 1루수 직선타가 되면서 병살타가 되어버렸다. 2사 후 신태경의 안타가 나왔고, 이 기세를 몰아 도루까지 성공시켰으나 완유진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 볼넷 K 안타 볼넷으로 제구 난조를 보이며 선발투수 마르코스가 강판되었다. 이후로 이병준이 올라왔으나, 모든 타자를 풀카운트 승부를 가져가며 굉장히 불안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5번타자)의 희생플라이로 4-3 역전하였으며, (6번타자)의 1타점 적시타, (7번타자)의 볼넷, (8번타자) 삼진 순으로 이닝이 마무리되었다.
5회초, 1사 후 맥그레거와 천병석의 연속 안타로 1사 2, 3루가 되었다. 이후 김진원이 희생플라이로 4-5를 만들어냈으나, 나재환의 타구가 3루수 직선타가 되면서 추가 점수는 얻어내지 못하였다.
5회말, 마운드에는 이채진이 올라왔다. 2사 후에 (2번타자)가 솔로홈런을 쳐내며 스코어는 4-6까지 벌려졌다.
6회초, 1사 후에 장재혁이 안타를 쳤으나 후속 안타가 나오지는 못하였다.
6회말, 이채진이 삼자범퇴로 DUA의 타선을 막았다.
7회초, 선두타자 윤종훈과 후속타자 맥그레거가 모두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천병석은 삼진으로 처리하였으나, 김진원이 단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문병철 감독은 2사 만루, 고승우의 타석에서 대타 이명우를 꺼내들었다.
| 정병문: 5구 왼쪽 |
이명우가 역전 만루포를 쳐내면서 광안이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 장재혁도 연속하여 2루타를 쳐냈으나, 완유진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대타 이명우는 중견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하였다. 이채진은 이번 이닝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8회초, 선두타자 완유진이 볼넷을 골라냈고, 대주자 송대환으로 교체되었다. 윤종훈 역시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나, 맥그레거의 타구가 다시 한번 유격수 직선타가 되고, 후속 타자의 안타도 터지지 못하며 점수를 얻지 못하였다.
8회말, 광안은 셋업맨 박지환을 올렸고, 한 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9회초, DUA의 투수는 (중간계투)로 교체되었다. 이후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였다.
9회말, 광안은 마무리 투수 문병오를 올렸다. 선두 타자 ???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를 병살로 잡았다. 그러나 문병오의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면서 안타와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순식간에 2사 만루의 상황이 되었다. 문병오는 이후 ???를 15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시리즈 첫 경기를 광안이 가져가게 되었다.
경기 후 총평
광안은 이번 시리즈를 가져가게 되었던 점은 좋았으나, 여러 고민거리를 가져가야 했던 경기였다. 먼저 정규시즌에 기복이 적은 피칭으로 호평을 받았던 사이먼 마르코스는 3⅓이닝 5실점으로 상당히 부진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빅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마무리 투수 문병오 역시 결과적으로는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챙겨갔으나 굉장히 불안불안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뒷문에 대한 걱정 역시 가지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안은 원래 가지고 있던 강점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다. 원래부터 평균 이상의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광안의 불펜진은 이병준과 문병오가 어쨌거나 막는 투구를 보여주었고, 애니콜로써 시즌 동안 굴려진 이채진은 150km대 강속구를 앞세워 3이닝 1실점 역투를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력한 타선 역시 뒤를 잘 받쳐줬는데, 14개의 안타와 볼넷 4개를 골라내면서 타선의 파괴력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명우가 터뜨린 7회의 만루홈런 역시 광안이 한 시즌 동안 계속 보여주었던 '뒤집는 야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4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