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 호네츠/팀 컬러

삼쩌모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1월 17일 (토) 03:49 판 (스몰볼 야구)
분류: DUA 호네츠
상위 문서: DUA 호네츠

개요

KBO 리그 소속 프로야구단 DUA 호네츠의 팀 컬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플레이 스타일

스몰볼 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빅볼 야구의 대명사라면 DUA 호네츠는 스몰볼 야구의 대명사. 기본적으로 감독 또한 전략에 능한 감독을 선발하고 있고, 타격과 투수력이 모두 전성기를 이뤄 딱히 전략을 안 둬도 전력이 강했던 2014년에도 좌우놀이를 할 정도[1]로 작전 구사력이 강하다.

단순히 번트나 작전에만 의존하는 구시대적 스몰볼이 아니라, 안백환과 같은 출루율 4할 중반대 이상의 출루머신 타자와 발 빠른 주자를 활용한 출루율과 주루를 결합한 현대적 스몰볼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희생번트보다는 히트 앤드 런, 런 앤드 히트, 더블 스틸 등 상대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이를 위해 주전·백업을 가리지 않고 작전 수행 능력을 중시하는 선수 기용이 이루어진다. 

고본원과 같은 단순한 거포도 존재했지만, 그 외에 4번 타자 계보인 섭강일, 장준현, 배윤환, 휘신원을 보면 모두 거포라기보다는 중장거리 타자에 5툴 플레이어에 가까운 작전 구사력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수비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수비 범위를 중시하는 선수 기용이다. 코너 내야와 외야에서도 수비력과 송구 능력을 중시하는 편이며, 특히 중견수유격수 포지션은 팀 컬러를 상징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현재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인한은 초반에는 2할도 못 치뎐 시절도 있었지만 매우 강한 수비력만으로 기용될 수 있을 정도.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한 외야 수비는 투수진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했고, 이는 휘지훈 등 땅볼·플라이 유도형 투수 운영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

발야구

2014년 DUA 호네츠는 팀 도루 224개를 기록하면서 1995년 롯데 자이언츠의 220개를 갈아치웠고, 2011년-2015년 6시즌 연속으로 팀 도루 200개를 넘겼다. 이게 어떤 기록이냐면, DUA 호네츠 이외에 팀 도루가 200개를 넘긴 시즌은 2번 뿐이다. 당시 도루 상위 4명이었던 박영환(52도루), 이강별(40도루), 민강철(39도루), 김양현(33도루)만 합쳐도 164도루였으며, 나머지 타자들도 주력이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감독이 대주자 등 전략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이 넷 외에도 60개의 도루가 나왔다.

그러나 당시 주력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조금씩 주전 밖으로 밀려나 이러한 팀색이 점점 약해지고 있지만 현재도 꾸준하게 세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1. 주전 타자 라인업만 보더라도 우-좌-좌-우-좌-우-좌-우-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