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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해선(東海線)은 부산진역과 동해역을 잇는 철도이다.
일제강점기에 부산진에서 안변에 이르는 동해안 종관 철도로 계획되었으며, 1918년 대구-포항 간 경편철도의 일부로 경주-포항 구간이 개통한 것을 시작으로 1921년 경주-울산 구간, 1935년 부산진-울산 구간이 차례로 개통하며 부산진-포항 구간이 완성되었다. 이 구간은 오랫동안 동해남부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포항 이북은 해방과 분단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동해남부선의 복선전철화가 진행되어 2016년 12월 30일 부전-일광 구간에서 광역전철이 개통하였고, 2021년 12월 28일에는 일광-태화강 구간과 태화강-포항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하며 부산-포항 전 구간이 신선으로 이설되었다. 한편 포항 이북의 신선은 2018년 1월 26일 포항-영덕 구간이 먼저 개통한 뒤, 2025년 1월 1일 영덕-삼척 구간이 개통하고 포항-동해 구간이 전철화되며 전 구간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같은 날부터 ITX-마음이 부전역부터 강릉역까지 운행을 개시하였다.
2025년 12월 30일부터는 KTX-이음이 부전-강릉 간에 투입되었으며, 이와 함께 ITX-마음은 대부분의 열차가 동해역에서 시종착하도록 조정되었다.
동해역 이북에서는 영동선을 경유하여 강릉역까지 직통 운행하며, 동대구-강릉 간 열차는 대구선, 중앙선을 거쳐 동대구역부터 운행한다. 또한 중앙선 KTX-이음 일부가 청량리역부터 동해선 부전역까지 직통 운행한다. 부전-태화강 구간에는 광역전철이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