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진동 청포선 지반침하 참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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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의 무리한 발파로 인한 대규모 지반침하
| 무리한 발파로 인한 대규모 지반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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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 #bc002d; color: #fff;" | 탑승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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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토) 14:25 판

상진동 청포선 지반침하 참사
발생일시 2004년 11월 9일 오전 8시 38분
유형 지반침하, 탈선, 전복
사고 원인 무리한 발파로 인한 대규모 지반침하
탑승 인원 승객: 786명, 승무원: 5명
인명 피해 사망 504명
부상 752명
실종 34명

개요

2004년 11월 9일, 대한민국 청광광역시 북구 상진동1가벽정동[1]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지반침하 사고.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낳은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무리한 도심 철도 지하화 공사가 주된 원인이 되었으며, 이 사고로 504명이 사망하고 752명이 부상을 당했다.

  1. 모두 행정동 상진동 관할이기 때문에 흔히 '상진동 지반침하 참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