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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2025 - 2028 / 15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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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DUA 호네츠]] 소속 선발 투수.
[[DUA 호네츠]] 소속 선발 투수.
[[2011년]] 고졸 신인으로 데뷔하여 2년간 팀의 3~4선발로 뛰다가 [[2012년]] 하반기부터 급성장해 1선발 자리까지 꿰어찼다. 덕분에 [[2013년]]부터 [[DUA 호네츠]]는 외인 타자 두 명을 쓸 수 있게 됐다. 아주 좋은 커맨드를 기반으로 구종을 연에 하나씩 추가하며 에이스 이상의 활약을 펼친 후 [[2017년]] {{nl|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nl|신시내티 레즈}}에서 선발과 불펜 등 보직을 가르지 않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으나 잦은 보직 이동과 혹사 때문에 구위가 약해지면서 7년 차가 끝난 [[2025년]]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 선수 경력 ==
=== [[DUA 호네츠]] 1기 ===
[[2011년]] 고졸 신인으로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시즌 초반에는 프로의 벽을 실감하며 4~5선발로 경기 운영 경험을 쌓는 데 주력하였다. 이 해에는 커브를 새롭게 익혀 레퍼토리에 추가하였으며, 시즌 최종 성적은 23경기 ERA 4.51, 9승 10패였다.
[[2012년]] 시즌 전반기까지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3~4선발로 로테이션을 소화하였다. 그러나 7월 이후 슬라이더의 제구가 안정되며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었고, 후반기 ERA는 2.78에 달했다. 이 시기부터 코칭스태프와 팀 내에서 에이스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하였다. 시즌 성적은 28경기 ERA 3.87, 13승 9패.
[[2013년]]에는 본격적으로 팀의 1선발로 자리잡았다. 기존 포심·커브·슬라이더에 더해 커터를 새롭게 장착하며 우타자 공략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덕분에 팀은 외인 타자 두 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팀 타선 구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즌 성적은 30경기 ERA 3.02, 16승 8패를 기록하였다.
==== [[2014년]] ====
[[2014년]] 투심 패스트볼을 새롭게 익히며 좌우 타자 모두를 상대하는 레퍼토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왕을 석권했다. 시즌 성적은 27경기 ERA 2.99, 19승 3패. 그러나 벤헤켄이 20승을 따내면서 다승왕 타이틀과 골든글러브는 놓치게 되었다. 다만 팀은 페넌트레이스를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고 이어서 [[2014년 한국시리즈 (맑은 빛으로)|한국시리즈]]까지 석권하면서 우승의 쾌거를 누리게 됐다.
==== [[2015년]] ====
[[2015년]] 체인지업을 추가하며 구종 레퍼토리를 사실상 완성하였다. 시즌 내내 부상 없이 풀시즌을 소화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역시 타고투저 시즌이었으나 '''33경기 ERA 2.41, 22승 3패'''를 기록하며 리그 MVP를 수상하였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nl|니퍼트}}와 시즌 막바지까지 다승왕 경쟁을 벌였으나, 두산-DUA 23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니퍼트가 패전, 휘지협이 승리를 기록하면서, 22승 3패로 패수까지 같아졌다. 수상까지 골든글러브는 {{nl|니퍼트}}가, 리그 MVP는 휘지협이 수상하면서 동등하게 마무리되었다.
==== [[2016년]] ====
==== [[2017년]] ====
=== [[DUA 호네츠]] 2기 ===
==== [[2025년]] ====
반년을 안식년으로 쉬고 6월부터 등판하였다. 그러나 경기감각이 떨어지지 않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4경기 동안 ERA 2.95, 7승 3패를 기록하였다. 다만 당장은 ERA 면에서 기대한 만큼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DUA 호네츠]]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5명의 선발진이 구성, 길어진 시즌에 대응한 6선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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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닌 변화구의 종류와 제구를 통해 승부하는 기교파 투수이다. 위에 표시된 변화구는 자주 사용하는 것만이고, {{nl|다르빗슈}}를 연상시키는 수의 변화구를 카운트와 타자 성향에 맞게 유기적으로 배합하여 MLB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다. 기본적으로 포심·투심·커터로 이어지는 패스트볼 계열 세 구종을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구사하며, 여기에 슬라이더·커브·너클커브의 브레이킹볼 계열과 체인지업을 더해 총 일곱 가지 구종을 운용한다.
투수로서의 핵심 역량은 제구력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인 커맨드, 즉 의도한 코스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는 능력에 있다. 단순히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는 것을 넘어 코너 워크와 높낮이 조절을 통해 타자의 타이밍과 스윙 궤적을 계산하여 투구한다. 이 커맨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구종의 배합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피홈런율이 낮고 볼넷이 적은 투구 내용이 이를 뒷받침한다. [[DUA 호네츠]] 초반 시절부터 커맨드 능력이 먼저 갖추어졌으며, 이후 해마다 구종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레퍼토리를 체계적으로 넓혀나간 것이 현재의 투구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nl|신시내티 레즈}} 재적 7년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잦은 보직 이동과 혹사가 반복되면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전성기 대비 낮아지고 최고 구속도 하락하였다. 구위의 저하는 특히 포심 패스트볼에서 두드러지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변화구 비중과 커맨드에 대한 의존도가 MLB 시절 후반부터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은 전성기에 비해 패스트볼 구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의 성적은 커맨드와 배합에 의존하는 비중이 더욱 커진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4월 6일 (월) 17:59 기준 최신판

분류: DUA 호네츠
DUA 호네츠
2026 시즌 투수
[ 펼치기 · 접기 ]
DUA 호네츠 등번호 26번
임시 결번 휘지협
(2025~)
현역
파일:휘지협.png
DUA 호네츠 No.26
휘지협
輝至協 | Hwi Ji-hyup
출생 1992년 4월 3일 (34세)
동안남도 학인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학상초등학교 (졸업)
학인공덕중학교 (졸업)
학인고등학교 (졸업)
신체 177cm, 82kg, A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1년 1차 지명 (DUA)
소속팀 DUA 호네츠 (2011~2017)
신시내티 레즈 (2018~2024)
DUA 호네츠 (2025~)
병역
계약 2025 - 2028 / 152억 원
연봉 2026 / 32억 원 FA
등장곡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개요

DUA 호네츠 소속 선발 투수.

2011년 고졸 신인으로 데뷔하여 2년간 팀의 3~4선발로 뛰다가 2012년 하반기부터 급성장해 1선발 자리까지 꿰어찼다. 덕분에 2013년부터 DUA 호네츠는 외인 타자 두 명을 쓸 수 있게 됐다. 아주 좋은 커맨드를 기반으로 구종을 연에 하나씩 추가하며 에이스 이상의 활약을 펼친 후 2017년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선발과 불펜 등 보직을 가르지 않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으나 잦은 보직 이동과 혹사 때문에 구위가 약해지면서 7년 차가 끝난 2025년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선수 경력

2011년 고졸 신인으로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시즌 초반에는 프로의 벽을 실감하며 4~5선발로 경기 운영 경험을 쌓는 데 주력하였다. 이 해에는 커브를 새롭게 익혀 레퍼토리에 추가하였으며, 시즌 최종 성적은 23경기 ERA 4.51, 9승 10패였다.

2012년 시즌 전반기까지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3~4선발로 로테이션을 소화하였다. 그러나 7월 이후 슬라이더의 제구가 안정되며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었고, 후반기 ERA는 2.78에 달했다. 이 시기부터 코칭스태프와 팀 내에서 에이스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하였다. 시즌 성적은 28경기 ERA 3.87, 13승 9패.

2013년에는 본격적으로 팀의 1선발로 자리잡았다. 기존 포심·커브·슬라이더에 더해 커터를 새롭게 장착하며 우타자 공략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덕분에 팀은 외인 타자 두 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팀 타선 구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즌 성적은 30경기 ERA 3.02, 16승 8패를 기록하였다.

2014년 투심 패스트볼을 새롭게 익히며 좌우 타자 모두를 상대하는 레퍼토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왕을 석권했다. 시즌 성적은 27경기 ERA 2.99, 19승 3패. 그러나 벤헤켄이 20승을 따내면서 다승왕 타이틀과 골든글러브는 놓치게 되었다. 다만 팀은 페넌트레이스를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고 이어서 한국시리즈까지 석권하면서 우승의 쾌거를 누리게 됐다.

2015년 체인지업을 추가하며 구종 레퍼토리를 사실상 완성하였다. 시즌 내내 부상 없이 풀시즌을 소화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역시 타고투저 시즌이었으나 33경기 ERA 2.41, 22승 3패를 기록하며 리그 MVP를 수상하였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니퍼트와 시즌 막바지까지 다승왕 경쟁을 벌였으나, 두산-DUA 23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니퍼트가 패전, 휘지협이 승리를 기록하면서, 22승 3패로 패수까지 같아졌다. 수상까지 골든글러브는 니퍼트가, 리그 MVP는 휘지협이 수상하면서 동등하게 마무리되었다.

반년을 안식년으로 쉬고 6월부터 등판하였다. 그러나 경기감각이 떨어지지 않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4경기 동안 ERA 2.95, 7승 3패를 기록하였다. 다만 당장은 ERA 면에서 기대한 만큼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DUA 호네츠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5명의 선발진이 구성, 길어진 시즌에 대응한 6선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 스타일

FF
22%
CU
16%
CH
7%
SL
24%
FC
9%
FT
12%
KC
9%

구속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닌 변화구의 종류와 제구를 통해 승부하는 기교파 투수이다. 위에 표시된 변화구는 자주 사용하는 것만이고, 다르빗슈를 연상시키는 수의 변화구를 카운트와 타자 성향에 맞게 유기적으로 배합하여 MLB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다. 기본적으로 포심·투심·커터로 이어지는 패스트볼 계열 세 구종을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구사하며, 여기에 슬라이더·커브·너클커브의 브레이킹볼 계열과 체인지업을 더해 총 일곱 가지 구종을 운용한다.

투수로서의 핵심 역량은 제구력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인 커맨드, 즉 의도한 코스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는 능력에 있다. 단순히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는 것을 넘어 코너 워크와 높낮이 조절을 통해 타자의 타이밍과 스윙 궤적을 계산하여 투구한다. 이 커맨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구종의 배합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피홈런율이 낮고 볼넷이 적은 투구 내용이 이를 뒷받침한다. DUA 호네츠 초반 시절부터 커맨드 능력이 먼저 갖추어졌으며, 이후 해마다 구종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레퍼토리를 체계적으로 넓혀나간 것이 현재의 투구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신시내티 레즈 재적 7년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잦은 보직 이동과 혹사가 반복되면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전성기 대비 낮아지고 최고 구속도 하락하였다. 구위의 저하는 특히 포심 패스트볼에서 두드러지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변화구 비중과 커맨드에 대한 의존도가 MLB 시절 후반부터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은 전성기에 비해 패스트볼 구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의 성적은 커맨드와 배합에 의존하는 비중이 더욱 커진 결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