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령군도

파일:서원구로고백.svg 송주광역시 서원구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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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치령군도와 안지도

대치령도(大峙嶺島)와 소치령도(小峙嶺島)는 송주광역시 서원구에 속해 있는 이었다. 현재는 간척되어 육지의 일부가 되었으며, 산업단지가 유치되어 있는 상태다. 가장 높은 곳은 대치산으로, 해발 고도는 188m이다. 이전에 섬일 때는 대치령도 동쪽에 소치령도가 위치한 모습이었다.

송안북도, 충청남도, 황해남도의 해상 경계로서 지리적으로 요충지 중 하나였던 동남쪽의 안지도, 서쪽의 목덕도, 서남쪽 송안도 본섬의 양정진, 한울강의 하중도였던 화윤도와 함께 모두 다섯 개의 섬·지역을 어량으로 물고기를 잡는 섬들이라는 의미로 오양오도(五梁五島)라고 불렀다. 이 한가운데에 있는 간척지를 오양동이라고 부른 이유도 그것.[1]

역사

대치령도와 소치령도는 본래 송주만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서군으로, 완만한 구릉지와 농경지, 어촌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두 섬은 썰물 때에는 갯벌을 통해 일부 연결되었으나, 대부분의 시기에는 바다로 분리되어 있었다. 조선 후기에는 치령진(峙嶺鎭)이 설치되어 군사적 거점 역할을 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송주 지역 어획물 집산지로 이용되었다.

근현대에 들어서면서 오양오도(五梁五島) 매립 계획의 일환으로 대치령도와 소치령도 일대는 간척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1984년에 시작된 양정진–안지도 간척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쪽의 안지도와 북쪽의 양정진, 그리고 치령군도가 하나의 대지로 연결되었다. 1993년 완공된 이 간척 사업으로 두 섬은 완전히 육지화되었으며, 이후 송주광역시 확장 개발 계획에 따라 산업용지로 편입되었다.

간척 이후 형성된 지역은 치령일반산업단지오양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며, 기존의 어촌 마을은 대부분 사라지고 공단 중심의 신시가지가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구역도 재편되어, 과거 대치령도 지역은 대치령동, 소치령도 지역은 소치령동으로 구분되었다.

행정구역

대치령동

소치령동

교통

치령군도의 교통
철도 광역철도 송안선(송주지선): 치령(오양국가산단)역
일반철도 송주선: 치령역
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로 대로
18
대치령대로 · 소치령대로
대치령동1로 · 동이로 · 왕성로 · 소치령남1로 · 소치령남2로 · 소치령남3로 · 남사로
  1. 이중 목덕도가 가장 크기가 작고 무인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