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안국 말기 동경(東京) 포안부(浦安府) 광사방(廣沙坊)이었으며, 토속적으로 같은 의미의 동안어 고유 지명 즌로 불렸다. '일립'이라는 지명은 즌를 일본어로 음차한 日粒(ひつぶ)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