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도구
업로드
도움말
문서 작성
위키 문법
길라잡이
특수 문서
문의·신고
디스코드
IP 사용자
216.73.216.249
로그인
연습장:삼쩌모/6 문서 원본 보기
←
연습장:삼쩌모/6
편집
토론
역사
새로고침
주시
역링크
정보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은협 캐셜럿츠|DUA 호네츠}}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640px; width:100%; border:2px solid #113e82;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center;" |- ! style="width:45%; background:#4abdbb; color:#fff;" | 은협 캐셜럿츠 No.2 ! style="width:45%; background:#ffbe00; color:#000;" | DUA 호네츠 No.58 |- ! style="background:#113e82; color:#fff; padding-top: 8px;" | <big>{{cl|김의영|white}}</big><br>金義榮 {{!}} Kim Ui-yeong ! style="background:#000; color:#fff; padding-top: 8px;" | <big>{{cl|고본원|white}}</big><br>髙本元 {{!}} Ko Bon-won |} {{목차}} == 개요 == [[201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사된 [[은협 캐셜럿츠]]와 [[DUA 호네츠]] 간의 외야수 1:1 맞교환 트레이드에 관한 문서. [[은협 캐셜럿츠]]가 거포 외야수 [[고본원]]을 내주고 {{나무링크|좌투좌타}} 컨택형 외야수 [[김의영]]을 받아온 거래로,<ref>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상대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이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 자리를 맞바꾼 셈이 되었다. [[고본원]]은 [[DUA 호네츠]]가 [[2007년]] 1차 지명한 '친정' 선수였고, [[김의영]]은 [[DUA 호네츠]]에서 2005년 데뷔해 8년을 보낸 프랜차이즈 유망주였다.</ref> 청광 리그를 대표하는 '''양 팀 팬이 모두 만족하는 윈-윈 트레이드'''로 꼽힌다. 두 선수 모두 트레이드 직후 각자의 팀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고, 이후 나란히 통산 2,200안타 안팎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이 트레이드는 두 팀이 각각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서로 다른 우승'''을 만들어내는 직접적인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에서 자주 회자된다. == 추진 배경 == === 은협 캐셜럿츠 === [[2013년]] 당시 [[은협 캐셜럿츠]]는 거포 유격수 [[강시의]]와 좌익수 [[은호준]]을 축으로 한 강력한 파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다. 문제는 '''그 파워를 밥상 위에 올려줄 테이블세터의 부재'''였다. 팀은 몇 년째 리드오프와 외야 한 자리를 확실히 메우지 못하고 있었다. 정작 [[2009년]] 내야수 [[결소의]]를 내주고 [[DUA 호네츠]]에서 데려온 [[고본원]]은 4년간 타율을 .239에서 .315까지 끌어올리며 성장했지만, 근본적으로 거포 유형이었던 탓에 팀의 고질병이던 테이블세터·외야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이미 강시의·은호준이라는 파워 코어가 있는 은협 입장에서 고본원의 장타력은 다소 '''잉여 자원'''에 가까웠다. 이에 은협은 넘치는 파워를 정리하고 리그 정상급 컨택·주루 능력을 갖춘 테이블세터를 확보하기로 결정, [[DUA 호네츠]]에서 .347의 고타율을 기록하던 [[김의영]]에게 눈독을 들이게 되었다. === DUA 호네츠 === [[DUA 호네츠]]는 반대로 컨택형 자원은 넉넉했으나 라인업 중심을 잡아줄 확실한 거포가 아쉬운 상황이었다. 마침 [[2007년]] 1차 지명으로 뽑았던 프랜차이즈 거포 [[고본원]]을 [[2009년]] 트레이드로 떠나보낸 뒤, 그가 은협에서 완성형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터라 '''친정으로의 복귀'''라는 명분과 실리가 모두 맞아떨어졌다. 무엇보다 DUA에는 [[김의영]]을 내줘도 그 공백을 메울 '''완벽한 대체자'''가 이미 있었다. 백업 중견수 겸 대주자 요원이었던 [[박영환]]이 그 주인공으로, DUA는 김의영이 맡던 컨택·주루형 테이블세터 역할을 박영환의 폭발적인 주루로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ref>실제로 [[박영환]]은 이듬해인 [[2014년]] '''52도루'''를 기록하며 김의영의 공백을 완전히 지워냈고, DUA가 컨택 의존형 스몰볼을 버리고 '주루 + 파워' 하이브리드로 색깔을 바꾸는 트리거가 되었다.</ref> 컨택 자원을 내주고 거포를 되찾아오는 그림이 DUA에게는 손해가 아니었던 셈이다. == 트레이드 실시 == [[2013년]] 시즌 개막 직전, 양 구단은 다음과 같은 1: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 [[파일:캐셜럿츠 로고.svg|24px|link=은협 캐셜럿츠]] '''[[은협 캐셜럿츠]]가 얻은 선수''': [[김의영]] * [[파일:호네츠 로고.svg|24px|link=DUA 호네츠]] '''[[DUA 호네츠]]가 얻은 선수''': [[고본원]] 거포와 컨택 히터를 맞바꾸는 보기 드문 '''동일 포지션 1:1 트레이드'''라는 점,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상대 팀에서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은 준척급 자원이라는 점에서 발표 직후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 당시 평가 === 발표 직후 여론은 대체로 '''양 팀 모두 자기가 필요한 걸 정확히 샀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은협은 넘치는 파워를 팔아 없던 테이블세터를 샀고, DUA는 남아도는 컨택을 팔아 프랜차이즈 거포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의견이 갈렸다. * '''은협 우세론''': 리그에서 흔치 않은 {{나무링크|좌투좌타}} 컨택 히터인 김의영이 강시의·은호준의 파워 라인업 앞에 놓이면 즉시 폭발할 것이라는 전망. 실제로 김의영은 이적 첫 해부터 3년 연속 200안타 행진을 시작하며 이 예측을 증명했다. * '''DUA 우세론''': 삼진이 많은 스윙 탓에 부상 리스크가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고본원의 검증된 30홈런급 장타력과 준수한 중견수 수비는 대체 불가라는 평가. 여기에 박영환이라는 대주자 카드가 김의영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다는 점이 근거였다. 즉, 발표 시점부터 이미 '''윈-윈으로 흐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트레이드'''로 예측되었다. == 트레이드 이후 == === 2013년 === 두 선수 모두 이적 첫 해부터 '''나란히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트레이드의 방향성을 증명했다. * [[김의영]]: .330 '''203안타''' 14홈런 73타점으로 은협 이적 첫 해부터 시즌 200안타를 돌파하며 팀의 리드오프 고민을 단번에 해결했다. * [[고본원]]: .308 '''37홈런''' 105타점으로 {{나무링크|박병호}}와 공동 홈런왕에 오르며 친정 복귀 시즌을 커리어하이로 장식했다. === 2014년 ===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이 시기에 부상 변수를 맞았으나, 그 결과는 정반대였다. * [[김의영]]: .373 '''231안타''' 17홈런 93타점 139득점. 컨택과 스피드 양면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231안타) 기록'''을 수립했다. 이 해 231안타 중 내야안타가 무려 81개에 달했다. * [[고본원]]: 7월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85경기 출장 18홈런에 그쳤다. 그럼에도 '''[[DUA 호네츠]]는 [[박영환]]의 52도루를 앞세운 주루-파워 하이브리드 야구로 정규시즌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제패, 팀 우승을 차지했다.''' 고본원이 반 시즌을 비웠음에도 우승한 것은 그만큼 팀 뎁스가 두꺼웠다는 방증이었다. === 2015년 === * [[김의영]]: .351 '''215안타''' 13홈런으로 3년 연속 200안타를 달성했다. 그의 두 번째 200안타 시즌은 '''[[은협 캐셜럿츠]]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정확히 겹쳤다. 강시의·은호준의 기존 파워가 김의영의 출루와 만나 비로소 득점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결과였다. * [[고본원]]: 7월 부상에서 복귀해 83경기 .314 16홈런을 기록. 복귀 후 다시 3할-4할-5할 시즌을 만들며 건재를 증명했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컨택 향상보다 장타에 집중한다"는 노선을 확정했다. 이로써 트레이드 3년 차 만에 '''두 팀이 2년 연속(2014 DUA, 2015 은협) 서로 다른 우승'''을 나눠 가지는 진풍경이 완성되었다. === 2016년 ~ 2018년 === 이 구간에서 '''내구성의 역전'''이라는 이 트레이드 최대의 반전이 일어난다. * [[김의영]]: [[2016년]] [[4월 9일]] 투수의 손에서 빠진 공에 헤드샷을 맞은 이후 시야 이상 증세로 몰락, 2016~2018년 3년을 사실상 통째로 날렸다(2016·2017 합산 15경기). '''"뛰어난 내구성"을 강점으로 평가받던 선수가 사구 한 방에 프라임을 잃은''' 것이다. 다만 2군에서 중장거리 타자로 전향하며 재기를 준비했다. * [[고본원]]: 반대로 '''삼진 리스크가 지적되던 거포가 오히려 무사고''' 행보를 이어갔다. 2016년 32홈런, 2017년 32홈런 111타점, 2018년 22홈런으로 매년 20~30홈런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DUA 중심 타선을 지켰다. === 2019년 ~ 2021년 === * [[김의영]]: 부상 이전의 컨택·주루형에서 '''갭·파워 히터로 재탄생'''해 완전히 부활했다. 2019년 23홈런, 2020년 .302 '''30홈런 100타점 212안타 156경기''', 2021년 27홈런 201안타. 유형을 바꾼 뒤 오히려 출장 경기 수가 프라임(약 130경기)보다 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고본원]]: 2019~2021년 매년 27~28홈런을 꾸준히 적립하며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 2022년 ~ 2024년 === * [[고본원]]: 2022년 .299 '''35홈런'''으로 {{나무링크|박병호}}와 두 번째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2024년]] [[9월 11일]] [[은협 캐셜럿츠]]를 상대로 한 경기 4홈런을 몰아치며 박병호와 단 일주일 차이로 '''역대 4번째 통산 400홈런''' 고지를 밟았다. * [[김의영]]: 2022년부터 타율 하락과 삼진 급증으로 에이징 커브에 진입, 플래툰·대타로 전환됐다. 다만 [[2024년]] .222의 낮은 타율에도 안타 24개 중 22개를 장타로 때려 '''순장타율(ISO) .380'''을 기록하는 등, 표본은 줄었어도 한 방 생산력은 극단적으로 압축됐다. === 2025년 === * [[김의영]]: .261 8홈런 66경기. 노장 스페셜리스트로서 팀 주장을 맡아 라인업을 지탱하고 있다. * [[고본원]]: 후반기부터 컨택·선구안이 급감해 타율이 .257까지 떨어졌으나 26홈런을 기록, {{nl|최정}}과 함께 '''10년 연속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시즌 후 5년 내 은퇴 의사를 밝혔다. == 평가 == [[2025년]] 기준 청광 리그를 대표하는 '''윈-윈 트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두 선수의 통산 성적이 다음과 같이 놀랍도록 대칭을 이루기 때문이다.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113e82;" |- ! style="background:#4abdbb; color:#fff;" | 구분 ! style="background:#4abdbb; color:#fff;" | [[김의영]] (은협) ! style="background:#ffbe00; color:#000;" | [[고본원]] (DUA) |- ! 타율/출루율/장타율 | .309 / .370 / .537 | .292 / .376 / .522 |- ! 통산 안타 | '''2,184''' | '''2,234''' |- ! 통산 홈런 | 212 | '''431''' |- ! 통산 타점 | 872 | '''1,380''' |- ! 대표 타이틀 | 단일 시즌 최다 안타(231), 3년 연속 200안타 | 홈런왕 2회, 골든글러브 5회, 통산 400홈런 |} 프로필은 정반대다. 김의영은 컨택·주루형이 뒤늦게 파워를 더한 유형, 고본원은 순수 거포가 예상 밖의 장수와 누적을 쌓은 유형이다. 순수 누적 가치만 저울질하면 홈런·타점·내구성·수비(골든글러브)에서 앞서는 '''고본원 쪽이 근소 우위'''라는 시각이 있으나, 김의영은 231안타 기록과 3년 연속 200안타라는 '''더 높은 정점''' 및 팀의 급한 불을 꺼주고 주장까지 맡은 상징성으로 값을 한다. 실질적으로는 무승부에 가까운 상생 거래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 트레이드의 핵심 교훈은 "누가 더 좋은 선수를 받았나"가 아니라 '''"각 팀이 받아온 자원의 강점을 극대화할 보완재를 이미 갖고 있었나"'''로 요약된다. 김의영의 컨택은 은협의 기존 파워(강시의·은호준)를 만나 빛났고, 고본원의 파워는 박영환의 주루가 깔아준 판 위에서 빛났다. 만약 두 선수가 서로 팀을 바꾸지 않았다면 김의영은 DUA에서 박영환과 주루 색깔이 겹쳐 반쪽짜리였을 것이고, 고본원은 은협에서 강시의·은호준과 파워가 겹쳐 잉여 자원이 됐을 것이다. '''선수 궁합이 아니라 팀 궁합이 맞아떨어진, 그래서 2년 연속으로 서로 다른 팀에 우승을 안긴 트레이드'''로 평가된다. == 여담 == * 두 선수 모두 '''트레이드 직후 커리어하이 → 2014~2016년 사이 부상'''이라는 거울 같은 궤적을 밟았다. 다만 고본원은 2014~2015년 반 시즌씩(당시 만 25세)만 손해 보고 프라임을 온전히 누린 반면, 김의영은 프라임 한복판(만 28~29세)이던 2016~2018년을 통째로 잃었다. 이 회복 탄력성의 차이가 단기적으로 은협의 완승처럼 보이던 트레이드를 장기적으로 무승부까지 되돌려놓은 진짜 이유로 꼽힌다. * 두 사람의 부상은 공교롭게도 '''똑같이 "파워 쪽으로 정체성을 굳히는" 계기'''가 됐다. 고본원은 컨택을 높이려다 부상당한 뒤 장타에 올인했고, 김의영은 사구 이후 컨택·주루형에서 갭·파워 히터로 전향했다. * [[김의영]]의 최다 안타 기록이 세워지던 [[2014년]]은 정작 트레이드 상대인 [[고본원]]이 부상으로 반 시즌을 날린 해였다. 이 때문에 2014~2015년만 잘라 보면 은협의 완승처럼 보였다. * [[고본원]]의 응원가는 원래 [[은협 캐셜럿츠]] 시절 구단이 만들어준 것으로, [[DUA 호네츠]]로 이적할 때 팬들에게 사랑받던 응원가라 구단에서 "가져가라"고 넘겨준 것이다.<ref>은협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도 응원가도 다 내줬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ref> == 관련 문서 == * [[김의영]] * [[고본원]] * [[은협 캐셜럿츠]] * [[DUA 호네츠]] * [[박영환]] * [[강시의]] * [[은호준]] {{프로젝트 청광 휘장}}
이 문서에 포함된 문서:
틀:Cl
(
원본 보기
)
틀:Nl
(
원본 보기
)
틀:나무링크
(
원본 보기
)
틀:나무연결
(
원본 보기
)
틀:목차
(
원본 보기
)
틀:분류
(
원본 보기
) (보호됨)
틀:색
(
원본 보기
)
틀:색 링크
(
원본 보기
)
틀:여백
(
원본 보기
) (보호됨)
틀:프로젝트 청광 휘장
(
원본 보기
)
연습장:삼쩌모/6
문서로 돌아갑니다.